기상캐스터 출신 김혜은, '김수로' 서 신녀로 캐스팅
2010-05-21 스포츠 연예팀
기상캐스터 출신 배우 김혜은이 MBC 주말 드라마 '김수로'에서 신녀 나찰녀 역을 맡아 카리스마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구야국의 신전인 천명관에서 신의 계시를 받는 신녀(信女) 나찰녀는 신의 대리인이라는 신분답게 카리스마 있는 인물이다. 또 신물 바위에 새겨진 구야국 왕권에 대한 신의 계시를 가장 먼저 목격하고 역사의 증인이 된다.
김혜은은 강렬한 눈빛 연기를 선보이며 기존의 발랄한 캐릭터에서 벗어나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