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김희철-택연과 ‘드림콘서트’ MC 발탁.."첫 경험이라 떨려요~"
2010-05-22 스포츠연예팀
신세경은 22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질 ‘2010 드림콘서트’에서 슈퍼주니어 김희철, 2PM의 택연과 함께 공동MC를 맡았다. 데뷔 후 첫 MC경험이라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번 ‘사랑한다 대한민국’이라는 타이틀 음악사랑 캠페인과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2010 드림콘서트에는 비, 이효리, 2PM, 슈퍼주니어, 원더걸스, 소녀시대, 카라, 비스트, 포미닛 등 국내 최정상 가수 21개팀이 총출동해 화려한 공연을 선보인다.
2010 드림콘서트 방송은 오는 23일 4시 SBS에서 '인기가요'를 대신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