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클립스' 스튜어트, 연인 로버트 패틴슨 아닌..테일러 로트너와 내한?

2010-05-23     스포츠 연예팀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주역들이 3편 '이클립스'의 홍보차 6월2일 내한 한다.

인간 소녀 벨라 역의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늑대인간 제이콥 역의 테일러 로트너는 6월3일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가진 뒤 이날 오후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레드카펫과 팬미팅 행사에 참여할 계획이다.

그러나 뱀파이어 에드워드 역의 로버트 패틴슨은 스케줄 상 불참한다.

트와일라잇의 주역인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 테일러 로트너 등은 주연배우 캐스팅 뒤 상상을 초월하는 인기를 얻고 있다. 극중 연인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열애설은 연일 가십지에 도배되기 일쑤.

한편, 3편 이클립스는 빅토리아의 복수를 위해 창조된 신생 뱀파이어 군대와 이에 맞서는 컬렌가-퀼렛족 연합군의 대결을 그리며, 오는 7월 8일 국내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