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아내, 위자료로 9천억원 요구 후폭풍!

2010-05-24     스포츠연예팀

타이거 우즈의 아내 엘린 노르데그린이 이혼 위자료로 7억5000만달러(약 8917억원)를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폭스스포츠는 23일 시카고 선타임스를 인용, 인터넷에 올린 기사를 통해 엘린이 우즈에게 이혼 대가로 그같은 액수를 요구하고 있으나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폭스스포츠에 따르면 당초에는 엘린과 우즈가 공동으로 아이들을 키울 것이라고 전해졌지만 이것마처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엘린은 이혼 후에도 자서전이나 인터뷰를 할 수 없다는 조항을 명시하는 것에 대해서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