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플피플, "한국인 매력이 일본인보다 우월해"

2010-05-24     온라인 뉴스팀

한국인의 외모 경쟁력이 일본보다 앞선다는 조사 결과가 나타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세계적인 미팅사이트 ‘뷰티풀피플’(www.beautifulpeople.com)은 자사 회원들이 한국인을 일본인보다 매력적으로 느낀다고 밝혔다.

덴마크의 사이트인 뷰티플피플은 이성 회원들의 채점 결과로 가입 여부가 갈리는 세계적인 '얼짱'들의 모임터다.

뷰티풀피플 관리담당자 그레그 호지는 “한국 남성들의 가입 승인률은 18%인 반면 일본 남성들은 15%에 그쳤다. 한국 여성들 역시 29%로 일본의 28%보다 높았다. 한국인들은 스스로의 외적인 아름다움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사진-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