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한일 축구평가전서 통쾌한 선제골~
2010-05-24 스포츠연예팀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4일 일본 사이타마스타디움에서 열 열린 한일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박지성이 단독드리블로 전반 6분 첫 골을 터트렸다.
이날 한국팀은 4-4-2 전형으로 이근호(이와타)와 염기훈(수원)을 투톱에 세우고 박지성-이청용(볼턴)을 좌우 날개에 세웠다. 또 기성용(셀틱)과 김정우(광주)가 중앙 미드필더로 호흡을 맞췄다.
포백(4-back)에는 이영표(알 힐랄)-이정수(가시마)-곽태휘(교토)-차두리(프라이부르크)가 골문은 두 경기 연속 정성룡(성남)이 나섰다.
현재, KBS에서 실시간으로 한일전을 생중계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