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정용화 독감 과로로 입원..2PM 찬성도 장염

2010-05-24     스포츠연예팀

성대결절 판정을 받은 바 있는 씨엔블루(CNBLUE)의 정용화가 이번에는 독감에 과로까지 겹쳐 병원에 입원했다. 2PM의 찬성 역시 장염으로 병원에 입원하면서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정용화는 지난 4월 SBS '김정은의 초콜릿' 녹화 도중 목에 이상을 느껴 병원을 찾아 진찰을 받은 결과 성대결절 진단을 받고 씨엔블루 음반작업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한 바 있다.

이후 5월 19일 두 번째 미니앨범 'BLUELOVE'(블루러브) 음반과 음원을 동시에 발표하며 활동을 시작했으나 독감에 과로까지 겹쳐 24일 병원에 입원했다.

2PM의 찬성도 23일 SBS '인기가요' 사전 녹화를 마친 후, 복통을 호소했고 이후 24일 낮 서울 한 종합병원으로 후송, 장염 진단을 받았다. 소속사 측은 "25일 정밀진단을 받을 것이며 회복상황을 지켜본 뒤, 추후 활동에 대해 입장을 밝힐 것이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2PM의 준수 역시 무릎부상으로 최근 음악프로그램에 출연을 잠정 중단한 상태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