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송범 광주지방경찰청장 숨진 채 발견

2010-05-25     온라인 뉴스팀
이송범 광주경찰청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25일 오전 8시 18분께 광주 서구 금호동의 아파트 관사 욕실에서 이 청장이 숨져있는 것을 비서관이 발견, 119에 신고 했다고 밝혔다.

이 청장은 물이 빠진 욕조에서 몸이 굳은 상태로 발견됐다. 심장마비가 원인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와 사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