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삼보, 고성능 노트북 '에버라텍 TS-52C' 출시
2010-05-25 백진주 기자
TG삼보컴퓨터는 성능과 디자인, 사용자 편의성 등을 강화한 하이브리드 노트북 '에버라텍 TS-52C'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제품은 인텔 i5와 엔비디아의 '지포스 310M' 외장형 그래픽 칩셋을 장착하고 하이브리드 그래픽 기술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게임, 3D랜더링 등 높은 성능을 요구하는 콘텐츠에도 불편 없이 접근할 수 있고, 외부 프레젠테이션과 디지털 이미지 보정과 같은 업무용 작업 시에는 배터리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
이번 제품에 적용된 'TG 스마트 터치패드'는 멀티 제스처와 핫키 시스템을 적용해 터치패드의 활용성을 2배 이상 높였고, 핫키는 윈도 미디어 플레이어 버튼은 물론 재생, 일시정지, 음량 조절 등 멀티미디어와 관련한 다양한 기능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터치패드에 화이트 LED 백라이트를 적용하고 LED 백라이트를 적용한 대화면 LED 액정을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