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합대회서 축구하는 르노삼성 위르띠제 사장
2010-05-25 유성용 기자
장 마리 위르띠제 르노삼성자동차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24일 부산공장에서 단합대회를 겸한 축구시합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월 출시한 '뉴 SM5'의 주문량을 맞추기 위해 주말 특근을 병행하며 생산력을 꾸준히 증진하고 있는 제조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특별히 마련됐다.
궂은 날씨 속에서 위르띠제 사장이 속한 임원팀과 제조본부 직원들로 구성된 팀이 맞붙어 펼쳐진 축구시합은 1:1 무승부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