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서인영, 레고머리 어울리는 연예인 공동 1위!
2010-05-26 스포츠연예팀
가수 서인영과 연기자 송혜교가 레고머리가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1위로 뽑혔다.
포털사이트 네이트가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레고 머리가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을 조사한 결과, 송혜교와 서인영이 각각 33%를 차지하며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송혜교는 단아하고 귀여운 이미지가, 서인영에게는 장난꾸러기 같은 매력이 레고와 닮았다.
2위는 25%의 지지를 얻어 연기자 김소연이 차지했다. 김소연은 SBS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에서 짧은 뱅헤어의 미워할 수 없는 검사 마혜리를 연기해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