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스캔들' 찔금 4인방...강성필 등 “F4만으론 심심하죠~”
2010-05-27 스포츠연예팀
조선시대 F4 격인 '잘금 4인방'(지나가기만 해도 여자들이 맥을 못출 정도로 잘생긴 꽃미남을 이르는 원작소설 속 은어)인 믹키유천, 송중기, 유아인 등과 사사건건 대립을 펼치게 될 '찔금 4인방' 전태수-강성필-채병찬-김동윤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성균관 스캔들' 제작사의 한 관계자는 "하인수를 주축으로 하는 '찔금 4인방'은 '잘금 4인방'들은 신선하고 활기 넘치는 '성균관 생활'에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성균관 스캔들'은 현재 촬영에 돌입, 하반기 KBS2TV를 통해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