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대결’ 장하진, 자동차 타고 하늘날기 도전 결과는?

2010-05-27     스포츠연예팀
남희석, 노홍철 등이 자동차 타고 하늘 날기에 도전했다.

KBS 2TV '상상대결' 출연진은 두 달 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세 번째 상상 '자동차를 타고 하늘을 날 수 있나요?'에 도전했다.

세계를 날아다닌 비행소녀와 대학생 자동차 만들기 달인, 자동차 판매왕, 카레이서 이세창, 엉뚱돌 노유민이 바로 상상 자문단 5인과 전문가 60여명이 함께 했다.

이들은 '자동차에 헬륨 풍선을 단다면?', '대형 날개를 장착한 자동차', '열기구에 자동차를 단다?', '자동차로 패러글라이딩을 한다?', '대형 새총으로 자동차를 날린다?'는 등의 아이디어를 통해 자동차를 날리기 위해 노력했다.

소녀시대 연습생 출신의 장하진이 거대한 헬륨 풍선을 달고 날기에 도전하는 과감함을 보였다.

반면, 노유민은 자동차 때문에 입이 돌아가는 상황이 발생해 폭소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