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교시추리영역' 유승호 입술 훔친 강소라 '네티즌 관심집중!'

2010-05-30     스포츠연예팀
지난해 8월 개봉한 영화 ‘4교시 추리영역’에서 유승호의 입술을 훔친 신인배우 강소라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김태희와 닮은 외모로 ‘제2의 김태희’라 불리는 강소라는 당초 ‘4교시 추리영역’의 주연을 맡았던 김소은이 개인사정으로 중도하차하면서 바통을 이어받았다.

강소라는 영화 촬영 후 "영화의 키스신 당시 많이 떨렸다"며 "유승호의 팬들이 질투할까봐 걱정된다"고 말했다. 강소라는 유승호가 9살 무렵 ‘돈텔파파’를 찍었을 때부터 그의 팬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강소라는 또 했던 영화 '4교시 추리영역'에서 유승호의 여자친구로 등장하기 위해 몸무게를 20kg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강소라는 1990년생으로 동국대학교 연극학과에 재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