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 아역 김채빈 명품 외모에 연기까지 찬사~
2010-05-31 스포츠연예팀
김채빈은 30일 MBC 주말 특별 기획드라마 '김수로'에서 삼한시대 장례 풍습인 순장으로 위기를 맞았다.
이날 방송에는 구야국 아홉 부족 중 하나인 신귀천의 족장 장례가 치러지는 장면에서 김채빈은 "죽고 싶지 않다. 살려 달라"며 애원했고 소년 김수로(아역 박건태)가 그의 손을 잡고 도망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김채빈의 아역답지 않은 눈물연기에 찬사를 보내며 궁금증을 보였다. <사진-MBC 주말드라마 '김수로'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