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이특 "10년 전, 선예보고 숨이 멎을 뻔?!" 충격 고백

2010-05-31     스포츠 연예팀
슈퍼주니어의 리더 이특이 과거 원더걸스의 선예를 보고 숨이 멎을 뻔했다고 털어놨다.

31일 MBC ‘놀러와’에 출연한 이특은 이날 함께 출연한 선예에게 “오빠 기억하니?”라는 의미 있는 문자를 보냈다.

문자의 의미를 묻는 선예에게 이특은 “선예가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때부터 팬이었다. 그 프로그램이 끝난 후 한 햄버거 집에서 선예를 우연히 보고 너무 떨려 숨이 멎을 뻔 했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특히 당시 이특은 고등학생이었고 초등학생인 선예를 봤던 것으로 밝혀져 주위를 폭소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한편 이특과 선예의 특별한 추억은 31일 밤 ‘놀러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