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노바디, 슈주 쏘리쏘리' 필리핀 교도소서 인기!

2010-06-01     스포츠 연예팀

슈퍼주니어의 희철, 이특, 신동, 동해, 규현과 원더걸스가 31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했다.


원더걸스는 “필리핀의 한 교도소에서 재소자들이 ‘노바디’(Nobody)에 맞춰 춤을 췄다”고 말했다. 이에 슈퍼주니어도 “같은 교도소에서 ‘쏘리쏘리’(Sorry Sorry)에 맞춰 춤을 췄다”고 밝혔다. 이 필리핀 교도소 수감자들은 주황색 죄수복을 입고 단체로 군무를 추는 동영상으로 세계적인 관심을 받았다.


한편 이날 국위선양 아이돌 특집으로 마련된 '놀러와'에는 슈퍼주니어와 원더걸스(선예, 혜림, 소희, 유빈, 예은)가 출연해 골방 미팅을 진행했다. 최종선택 결과 동해와 선예, 규현과 혜림, 이특과 소희 등 세 커플이 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