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무라 카에라-에이타' 속도위반 결혼
2010-06-01 스포츠 연예팀
일본드라마 ‘솔직하지 못해서’의 주인공 배우 에이타(27)가 속도위반으로 결혼한다.
일본 언론 보도에 따르면 에이타의 연인 가수 키무라 카에라(25)는 현재 임신 5개월째로 올해 11월 출산한 예정이다.
지난 2009년부터 교제하기 시작한 두 사람은 배우와 인기가수의 만남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가까운 시일내 정식으로 결혼을 발표할 예정이다. ‘솔직하지 못해서’를 비롯해 ‘라스트 프렌즈’ 등을 통해 한국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에이타의 결혼소식을 접한 국내 팬들은 '깜짝 놀랐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