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제대 후 광고계 잇단 러브콜 "순수 이미지가 딱~"

배우 공유가 제대하자마자 LG전자의 스마트폰 ‘옵티머스Q’ 시리즈의 전속 모델에 이어 하늘보리 음료 메인 모델로 발탁되는 등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하늘보리 측은 “순수한 감성이 진하게 베어 있는 느낌이 하늘보리의 깔끔한 이미지와 잘 떨어졌다”고 공유의 발탁 이유를 밝혔다.

공유가 출연한 하늘보리 CF는 넓은 보리밭을 배경으로 한 편의 서정적인 동화를 보는 듯한 콘셉트로 촬영됐다.

한편, 최근 제대를 한 공유는 인기 뮤지컬을 영화화한 '김종욱 찾기'에 임수정과 함께 캐스팅된 데 이어 7천여 명의 팬들과 함께한 일본 팬미팅까지 성공적으로 치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