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엔트리 탈락 확정' 이근호, 미니홈피에 위로글 잇따라

2010-06-01     스포츠 연예팀

이근호(25.주빌로 이와타)의 최종엔트리 탈락 소식이 전해지며 이근호의 미니홈피에 많은 팬들이 방문해 위로의 말을 전했다.


허정무 감독은  “이근호는 현재 대표팀 공격수들과 비교해보면 슬럼프를 못 벗어나고 있고, 여러 가지 측면에서 경기력도 올라오지 못한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이근호 선수의 미니홈피에 “너무 낙담하지 마세요”, “다음 월드컵이 있잖아요” 등의 글을 남기며 응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