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컵' 조수연, 엄친딸 이시은 '청순 글래머' 놓고 대결

2010-06-01     스포츠 연예팀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이시은, 조수연, 윤지오, 김유하가 인기이다.

이들은 최근 촬영한 케이블 채널 SBSE!TV '철퍼덕 하우스'에서 '최강 청순글래머-퀸 오브 더 퀸'이란 주제로 토크 열전을 벌였다.


2003년 미스유니버스 출신으로 이화여대 대학원에 재학중인 이시은은 자신이 '진정한 F컵 청순글래머'라고 주장했다. 이에 질세라 H컵 가슴으로 유명세를 떨친 란제리 샵 매니저 조수연이 자신의 매력을 과시했다.


이 외에도 한양대 대학원 국제경영 최연소 MBA 석사 출신 윤지오, 레이싱모델 김유하가 출연해 육감적인 몸매를 뽐냈다.


3일 밤 12시 방송에서 수영장에서 촬영된 청순글래머들의 가슴 운동법이 최초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