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구조사, 서울시장 오세훈-한명숙 아슬아슬 경합

2010-06-02     온라인뉴스팀
MBC, KBS, SBS 등 방송 3사가 6시 투표 마감시간과 동시에 공동으로 출구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시장 선거에서는 오세훈(한나라당) 후보와 한명숙(민주당) 후보가 47.4와 47.2 로 경합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출구 조사는 전국 16개 시도와 600여개의 투표소에서 실시됐으며 18만명 정도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조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