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8시 개표현황> 서울 오세훈-경기 김문수-인천 안상수 각각 1위

2010-06-02     온라인뉴스팀
'6·2 지방선거' 초반개표 결과 2일 오후 8시 현재, 서울시장 선거에서 한나라당 오세훈 후보가 514표(59.8%)로  308표(35.9%)를 얻은 민주당 한명숙 후보를 다소 앞서고 있다.

인천시장 선거에서는 개표가 0.2% 진행된 가운데 한나라당 안상수 후보가 1173표(67.8%)를 얻어 민주당 송영길 후보가 471표(27.2%)를 크게 앞서고 있다.

경기도지사 선거는 개표율 0.2% 현재는 한나라당 김문수 후보가 5489표(65.8%), 국민참여당 유시민 후보가 2855표(34.2%)를 얻었다.

강원도지사(개표 1.5%)는 한나라당 이계진 후보가 6103표(56.2%)를 얻어 4751표(43.8%)를 획득한 민주당 이광재 후보를 앞서고 있다.

충남도지사(개표 0.6%)는 자유선진당 박상돈 후보가 2175표(43.4%)로 민주당 안희정 후보가 1918표(38.2%)를 앞서고 있다.

출구조사의 결과가 선거의 최종 당락결과에 얼마나 근사치의 결과를 보여줄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