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오세훈 후보 캠프의 침통한 분위기..'이게 무슨~' 2010-06-02 온라인뉴스팀 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 마련된 한나라당 서울시장 오세훈 후보 사무실에서 개표방송을 지켜보던 관계자와 지지자들이 오후보의 득표율이 민주당 한명숙 후보에게 추격에 역전당하자 침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개표율17.4%가 진행된 가운데 한명숙 후보가 47.4%으로 46.9%의 지지를 받은 오세훈 후보를 근소한 차로 앞서고 있다.한편, 개표율 27.5%가 진행된 경기도 시도지사의 김문수 후보는 52.8%으로 유시민 후보 (47.2%)을 앞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