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박규리, '골프여제' 신지애와 친분과시 "우린 88년 동갑내기?!"
2010-06-03 스포츠 연예팀
걸그룹 카라의 박규리가 프로골퍼 신지애와의 우정을 과시했다.
박규리는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청담에서 지애랑! 지애 미국 돌아가기 전에 한 번 더 만났다”며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규리는 도도한 표정으로 ‘여신’포스를 선보이며 ‘브이(V)’를 그렸다. 신지애 역시 손을 왼쪽 뺨에 댄 채 놀란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박규리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