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킥' 윤시윤, 천재적 제빵왕 김탁구로 변신 '눈길'
2010-06-06 스포츠연예팀
제빵왕 김탁구(윤지윤)는 70년대를 배경으로 갖은 시련을 이겨내고 제빵왕이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내 이름은 김삼순'과 사뭇 닮아 있으나 스토리 전개는 전혀 다를 전망이다.
극중 주인공인 윤시윤은 냄새만 맡고도 빵의 발효정도를 알 수 있는 천재적 재능을 가진 제빵사로 싫어하지만 제빵업계의 재벌인 아버지에게 인정받기 위해 극중 라이벌 관계인 마준(주원)과 맞대결을 벌일 예정이며 유경(유진)을 사이에 둔 삼각관계를 예고해 기대를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