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장 간 이정, 애국가 열창 "해병대답게 늠름하게" 2010-06-06 스포츠연예팀 해병대에 복무 중인 이정이 프로야구장에서 애국가를 불러 화제다. 이정은 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LG트윈스와 SK와이번스와 경기에서 녹슬지 않은 가창력으로 애국가를 불러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현충일을 맞아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이정 애국가 제창 외에도 국가보훈처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배우 송일국이 나서 관객들의 흥을 돋웠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