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남 "천안함 사건 모른다..아버지 건강은 좋다"

2010-06-07     온라인뉴스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장남인 김정남이 천안함 사건에 대해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아버지 김 위원장의 건강에 대해서는 "좋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일보 일요판인 중앙선데이는 지난 4일 마카오 신도심 코타이에 있는 알티라 호텔의 식당 엘리베이터 쪽에서 김정남을 만나 10분간 이야기를 나눴다고 보도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