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하철 60대 여성 투신 사고...출근길 20여분 정차

2010-06-08     온라인 뉴스팀
8일 오전 8시34분께 부산 금정구 구서동역 승강장에서 60대 여성이 역으로 진입중이 전동차에 투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여성은 인근 침례병원으로 후송돼 치료중이며 경찰은 목격자의 진술에 따라 지하철에 스스로 투신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이 사고로 20분여 동안 지하철 운행이 지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