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닉쿤, "내 아내 빅토리아에게 안부 전해줘!"

2010-06-08     스포츠 연예팀
2PM 닉쿤이 MBC ‘우결‘의 가상부인 빅토리아에 대한 관심을 표했다.

지난 7일 SBS '스타킹’ 녹화에 참석한 유키스의 알렉산더는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녹화에는 걸그룹 f(x)가 출연해 알렉산더와 함께 게스트석에 앉아 있던 f(x) 멤버들의 뒷모습이 사진에 담겼다.

이를 본 닉쿤은 게스트석 앞쪽에 앉아 있는 빅토리아를 발견하고 “내 부인이 앞에 앉아 있다. 내 대신 안부를 전해줘. 고마워 친구(That's my wife sitting in the front! Tell her I said 'HI' for me Alex! thanks buddy~)”라고 안부를 전했다.

한편 2AM 조권과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 씨엔블루의 정용화와 소녀시대의 서현 커플에 이어 '우결'은 닉쿤-빅토리아의 투입으로 3커플 체제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