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싼 보급형 디지털TV 판매 시작

2010-06-09     백진주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기존 제품보다 저렴한 보급형 디지털TV를 온.오프라인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보급형 디지털TV 제품은 방통위가 선정한 대우디스플레이와 모티브CNC사의 LCD TV 4종으로, 기존 제품보다 최대 16만원 가량 저렴하다.

대우디스플레이 보급형TV 32인치는 53만9천원, 42인치는 81만9천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대우일렉서비스 전국 52개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모티브CNC 제품은 20인치 24만6천원, 24인치 29만7천원으로 보급형TV 구매 대표전화(1688-3221)와 인터넷홈쇼핑, 주요 전자상가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