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사진 고의유출 논란에 곽현화 측 "노이즈 마케팅 아냐" 입장표명

2010-06-09     스포츠연예팀
'노출사진 고의유출 및 노이즈 마케팅' 의혹을 받고 있는 개그우먼 곽현화 측이 "사실이 아니다"고 입장표명을 밝혔다.

곽현화 소속사 측은 9일 한 언론과 전화통화에서 "유출된 것은 사실이며 고의유출은 오해"라고 해명하며 사태진화에 나섰다.

소속사 측은 8일 곽현화의 미니홈피 비공개 노출사진이 해킹으로 노출된 사실과 최초 유포자를 찾기 위해 수사의뢰를 고려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곽현화 측의 해명에도 일부 네티즌들은 의혹을 감추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