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 오존주의보 발령..대중교통 이용 당부 2010-06-09 온라인뉴스팀 올해 처음으로 서울 전역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서울시는 오늘 오후 2시 경 시내 전 지역의 오존 오염도가 시간당 0.121~0.135ppm으로 나타나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오존주의보는 오존 오염도가 시간당 0.120ppm을 넘으면 발령된다. 서울시는 호흡기 환자와 노약자, 유아의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자동차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