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지현, 초특급 스타 커플 탄생..'비=절대지존'?

2010-06-10     스포츠연예팀
월드스타  비(본명 정지훈·28)와 톱배우 전지현(29)이 지난해 10월부터 연인사이로 지내온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한 매체는 10일 오전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을 100일 동안 지켜봐 왔다고 보도하면서 증거자료로 데이트 장면으로 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바쁜 해외 스케줄 속에서도 서로의 집을 오가며 일주일에 두 번 이상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전지현은 '정지훈'은 '절대지존'이라는 애칭으로 핸드폰에 저장해 둔 것으로 알려졌다.

비의 손가락에 끼워진 반지와 전지현의 팔에 묶인 팔찌는 같은 회사 제품으로 커플 악세서리인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의심을 받아왔다.

현재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모르는 일이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