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 트위터 통해 ‘나쁜남자’ 홍보 나서 '본방사수~!!'

2010-06-11     연예뉴스팀

중견배우 오연수(39)가 트위터를 통해 자신이 출연 중인 드라마 홍보에 앞장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나쁜남자’에서 태라 역을 맡은 오연수는 11일 ‘트위터 초보..공부 중 입니다’라고 밝히면서 모네 역의 정소민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소개했다.

오연수는 트위터를 통해 “나쁜남자 촬영 중 동생으로 나오는 소민이와~~^^” “여러분! 나쁜남자 5분후 시작합니다~~”라며 시청을 부탁하기도.

또 “점점 건욱에게 빠져드는 태라~~넘어갈 날이 얼마 안 남았어요~~ㅎ” “팬싱하는 태라~~더워요~~”라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다.

한편 오연수는 이날 박주미와의 배역논란과 관련, 트위터에 “단순한 성격이라서 금방 잊었는데 자꾸 일이 커지네요. 저는 그냥 열심히 촬영만 하려고 합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