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트위터에 “나는 거짓말 하지 않았다” 심경고백
2010-06-11 연예뉴스팀
학력위조설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수 타블로가 “난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타블로는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와 제 가족의 삶은 망가졌습니다”라며 이같이 고백했다.
그는 또 “다른 사람들에게 이런 일이 없길 기도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타블로 관련 학력위조 논란은 지난 10일 한 매체가 미국 스탠퍼드대학에서 타블로의 학력인증서를 발급받으면서 종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