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온유, 뜨고 싶으면 삭발해!”

2010-06-11     스포츠연예팀

가수 길이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에 “뜨고 싶으면 삭발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길은 최근 KBS 2TV 밤샘버라이어티 ‘야행성’ 녹화에서 온유가 “내 방송분량이 너무 적은 것 같다”고 털어놓자 “제대로 뜨는 방법을 알려주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길과 온유는 이날 특유의 재치로 이날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녹화분은 오는 13일 오후 11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