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스피어스, 성추행 혐의에다 남친 양다리까지 '충격'
2010-06-11 스포츠연예팀
할리우드 연예매체 '스타 매거진'은 지난 10일 "스피어스의 남자친구 제이슨 트래윅이 자신의 전 여비서와 밀애를 즐기고 있었다. 사실을 알게 된 스피어스는 현재 큰 충격을 받은 상태다"라고 보도했다.
트래윅의 외도 상대는 스피어스도 이미 잘 아는 트래윅의 전 여비서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제시카 스테인도프. 게다가 트래윅과 스테인도프의 외도 시점이 브리트니와 이미 연애를 시작한 2007년부터였다는 사실에 스피어스는 충격에 빠졌다고.
현재 스피어스는 누구도 만나지 않은 채 칩거에 들어가 트래윅과의 관계 지속여부에 대해 큰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스피어스는 자신의 보디가드에게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할 위기에 처하는 등 연이은 고난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