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천하무적 야구단' 하차 "본업에 충실하고자?" 2010-06-12 스포츠 연예팀 가수겸 배우 임창정이 결국 ‘천하무적야구단’을 하차했다. KBS2 토요 버라이어티 ‘천하무적토요일-천하무적야구단’의 철도 대장정 4번째 경기 수원 편 녹화에 6개월여 만에 참여한 임창정은 고별 경기를 펼쳤다. 당초 임창정은 5월 5일 복귀를 약속하며 임시휴가를 얻었지만, 연기활동과 음악 활동에 충실하고자 최종 하차를 결정했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