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레이놀즈, 아프리카 아이 입양 계획

2010-06-13     스포츠 연예팀

미국의 한 연예지는 "요한슨과 레이놀즈 커플이 입양에 필요한 수속을 밟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두 사람은 아프리카에서 아기를 입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08년 결혼 당시부터 입양을 고려했으며 "지금이 가장 적당한 시기라고 생각해 입양을 전격 추진하게 됐다"고 측근은 설명했다.


레이놀즈는 형을 입양을 통해 얻었으며 요한슨은 부모님이 최근 에디오피아에서 입양한 25살 터울의 여동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