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버스데이' 이경규 "집에서 강아지 쿠키와 대화" 고백
2010-06-13 스포츠 연예팀
이경규가 "집에서는 강아지와 대화를 나눈다"고 고백했다.
이경규는 KBS 2TV '해피버스데이' 녹화 중 '세대별 차트 부부 X파일-내 남편이 불쌍해 보일 때는' 랭킹에서 "40대부터 60대까지의 답이 모두 내가 경험하고 있는 것들"이라고 밝혔다.
특히 "'기르는 개와 대화한다'는 답변에 크게 공감한다. 나도 집에 들어가면 강아지 쿠키와 대화를 나눈다"며 재현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방송은 14일 오후 11시 5분.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