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이정수 골~", 카추라니스 '잔디남' 굴욕

2010-06-13     스포츠 연예팀
박지성(2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이정수(30 가시마 엔틀러스)가 각각 추가골과 선제골을 터뜨리며 대한민국의 그리스전 2-0 승리를 이끌었다. 위기감을 느낀 그리스는 '그리스 잔디남' 카추라니스 등을 앞세운 공격을 펼쳤다.

한편 잉글랜드는 13일(한국시간) 러스텐버그 로얄바포켕 스타디움에서 열린 C조 첫경기 미국전에서 1-1 무승부의 굴욕을 맛봤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