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삼형제' 마지막회 오지은의 운명은?

2010-06-13     스포츠 연예팀
KBS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가 13일 70회로 마지막회를 맞는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수상한 삼형제' 69회에서는 결혼식을 올리는 현찰-우미와 임신을 한 어영의 모습이 나왔다.  어영(오지은 분)은 애기를 가지게 되고 이상(이준혁 분)은 기뻐한다. 사중(김민혁 분)은 태백(윤주희 분)에게 프로포즈하고 태백은 기가 막혀 돌아서 가버리고 어영은 배를 잡고 쓰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