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민, 19세 연하 신부와 '환상적인' 러브샷
2010-06-14 스포츠연예팀
두 사람이 6년 간 사랑을 결실을 맺은 13일 오후 5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 시어터홀에는 최준용, 배도환, 김병찬 부부, 김민희, 장서희, 변정수 등 동료 연예인을 비롯해 500여 명이 하객으로 참석해 결혼을 축복했다.
주례는 배우 이순재가, 결혼식 1부 사회는 김병찬이, 2부는 절친한 동료 최진용이 맡았다. 윤희정과 바비킴은 축가로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