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총기회사 섹시모델, 알고보니 통일교 총재 문선명 며느리?!

2010-06-14     온라인뉴스팀
통일교가 운영하는 미국 한 총기회사의 모델이 문선명 총재의 며느리 박지예 씨(31)로 뒤늦게 밝혀져 화제다.

13일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이 총기회사는 문 총재의 넷째 아들 문국진 한국통일그룹 재단이사장의 소유이며, 박 씨는 그의 부인이다.

박 씨는 2003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이다. 문 씨의 총기회사 ‘KAHR’는 미국 메사츠세추주에 있으며 웹사이트(http://www.kahr.com)에 ‘날씬한 것은 섹시하다’는 문구와 함께 박 씨가 가슴이 흠뻑 파인 원피스, 티셔츠등을 입고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