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글래머’ 최은정 돌발발언 논란, “개성있다”VS“신중치 못해”

2010-06-15     스포츠연예팀
‘착한글래머’ 최은정의 “나이 든 모델이 비키니화보 촬영하는 것은 역겹다”는 발언에 네티즌들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최은정을 옹호하는 누리꾼들은 “모델에게 있어 톡톡 튀는 발언과 개성은 필요한 요소” “어린나이임에도 솔직하게 발언할 수 있다는 게 놀랍다”며 비호했다.

그러나 반대하는 누리꾼들은 “동업자의식이 결여된 발언” “방송 중에 신중치 못했다”고 비난했다.

한편 최은정은 15일 오후 10시 시청자들과의 약속에 따라 착한글래머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비키니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사진=최은정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