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곳'만평]세계 1위 화장품 로레알 한국서 배짱장사

2010-06-17     일러스트=이대열 화백

세계 최대의 화장품 회사인 로레알이 국내에서 과대광고를 했다가 보건당국으로부터 잇달아 행정처분을 받아 빈축을 사고 있다.

로레알이 이처럼 과대광고금지 규정을 계속 위반하고 있는 것은 보건당국의 제재가 너무 약해 매출에 별다른 타격을 주지 않기 때문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엘오케이 유한회사(이하 로레알코리아)의 스킨케어 브랜드 비오템은 지난달 25일 식약청으로부터 몸매 관리 제품 ‘셰이프 레이저 힙-업 솔루션 125ml’에 대해 2개월 간 광고업무 정지처분을 받았다.

비오템이 품질 및 효능에 관해 객관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광고를 했다는 이유에서다. 비오템은 해당 제품을 광고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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