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그룹 정기 임원인사 단행
2006-12-28 연합뉴스
대림그룹은 올해 주력인 건설산업의 부진 속에서도 안정적인 경영실적을 올린 점과 향후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대표이사는 전원 유임키로 했다.
이달 초 오너인 이준용 회장이 대표이사 회장직을 내놓음에 따라 승진 가능성이 제기됐던 장남 이해욱 대림산업 유화사업부 부사장도 그대로 유임됐다.
다음은 인사 내용.
◇ 대림산업 ▲ 전무 이병찬 김정기 박종국 ▲ 상무 고규준 이진호 임유택 김진서 신승동 ▲ 상무보 강경일 이원복 김호 이철균 이용표 이기배 김만수 유환용
◇ 고려개발 ▲ 부사장 이명현 ▲ 상무 한웅걸 이재선 최응수 ▲ 상무보 홍성돈 박영일
◇ ㈜삼호 ▲ 부사장 김풍진 ▲ 전무 오철
◇ 대림코퍼레이션 ▲ 전무 김장진 ▲ 상무보 주재윤
◇ 대림 H&L ▲ 상무보 이상기 이해창
◇ 대림자동차 ▲ 전무 김계수
◇ 오라관광 ▲ 상무 강길홍
◇ 대림콩크리트 ▲ 상무 김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