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비, 팔에 있는 영구문신 "성경구절이에요!"

2010-06-16     스포츠 연예팀
가수 화요비가 자신의 팔에 있는 문신에 대해 입을 열었다.

16일 YTN ‘뉴스&이슈’의 ‘뉴스&피플’ 코너에 출연한 화요비는 팔에 새긴 문신이 눈에 띤다는 말에 “영구문신”이라고 밝혔다.

화요비는 뜻을 묻는 질문에 성경의 몇 장 몇 절임을 밝히며 “‘하느님은 당신을 노동자처럼 사랑하신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화요비는 7집 앨범 타이틀곡 ‘Bye, Bye, Bye’(바이 바이 바이)가 최근 헤어진 가수 슬리피와 관계가 있으냐는 질문에 “관련이 없다”고 답했다. 이어 “4차원 이미지는 오해다. 순수하지만 영악할 때도 있다”고 웃었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