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티파니와 열애? 친한 동생일뿐”
2010-06-17 스포츠연예팀
배우 김남길이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와의 열애설을 일축했다.
김남길은 최근 방송녹화에서 “사석에서 만나 몇 번 밥 먹은 것이 열애설로 와전됐다”며 “티파니는 친동생처럼 여기고 지내는 사이”라고 털어놨다.
앞서 드라마 ‘선덕여왕’을 촬영하면서 팬으로서 촬영장을 찾아온 효연, 티파니, 수영 등과 친하게 됐다는 것.
김남길의 열애설에 대한 속사정은 18일 오전 9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을 통해 공개된다.